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자사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활용성 제고에 나섰다.
썸트렌드는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다. 일반인이 활용하기 어려운 온라인 공간 속 비정형(텍스트) 데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수집과 분석, 인사이트 도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기업과 공공기관의 마케터, 컨설턴트, 홍보 담당자 등을 비롯해 대학생, 기자, 크리에이터 등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활용하고 있다.
썸프렌즈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운영하고 주 1회 온라인으로 활동 가능한 대학생·대학원생 등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내달 3일까지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포스터에 명시된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내달 4일 개별 발표한다. 같은 달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주 동안 썸트렌드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등 각종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상세 내용은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순호 썸트렌드 팀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 변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썸트렌드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이런 썸트렌드 서비스를 알리는 썸프렌즈 서포터즈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