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법인용 달러 MMF 1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미국 초단기 국채를 포함해 달러 정기예금, CD 및 어음(금융기관 발행), 달러 회사채(해외 신용등급 A- 이상) 등에 투자한다.
지난 20일 기준 'KB 법인용 달러 MMF 1호'의 설정일 이후 연 환산 수익률은 5.14% 수준이다. 경쟁 상품인 달러 RP(환매조건부채권), 달러MMDA(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대비 약 0.4~0.6%p(포인트)가량 더 높다.
연치상 KB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실 이사는 "초단기 미국채의 금리가 당분간 5%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부터 미국이 금리인하 사이클로 접어들면 장부가 평가상품인 달러 MMF는 다른 달러 상품 대비 투자 매력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 법인용 달러 MMF 1호'는 KB국민은행,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NH증권, 농협은행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연간 총보수는 C-F 클래스 기준 0.14%다. 매입은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 기준가격이 적용되며, 환매는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에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