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오롱모터스.](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508171885598_1.jpg/dims/optimize/)
타다 미니는 강남 권역에서 타다 앱을 통해 미니 차량을 선택하면 미니 컨트리맨을 선착순으로 배차하는 행사다. 무상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6주간 주말 제외, 공휴일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남 권역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코오롱모터스는 이달 1일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으로부터 물적분할을 통해 새롭게 출범했다. 첫 행보로 '타다 미니' 이벤트를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미니를 활용한 공식 차량 호출 서비스이자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BMW 미니로 고객의 이동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이벤트"라며 "향후 운영적인 측면과 이용자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고객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벤트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