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2407571718321_1.jpg/dims/optimize/)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양주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양주시에 있는 피해자 B씨 주택 현관문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스타킹과 속옷을 걸어 놓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에서 나오는 B씨를 우연히 본 후 마음에 들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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