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부산TP-로그싱크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 추진
머니투데이 부산=노수윤 기자
2023.09.22 17:41
부산형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과제 발굴 등 협력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가운데), 김태균 부산테크노파크 센터장(왼쪽), 이수일 로그싱크 대표가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경남정보대학교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라이프케어기술단, 로그싱크가 22일 부산 특화 디지털 헬스케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부산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연구과제 발굴 및 정책기획 제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한다.
김대식 총장은 "부산 시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부산형 디지털 헬스케어'체계를 부산TP 등과 개발하게 됐다"며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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