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1년 만에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지고, 정작 한지혜는 세수도 제대로 못 한 채 13㎏ 윤슬이를 안고 겨우 얼굴에 물칠을 한다.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아침밥 준비를 시작한다. 윤슬이를 업은 상태로 요리하던 한지혜는,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 등의 가내수공업을 시켜 웃음을 안긴다.
윤슬이를 보며 요리까지 해낸 한지혜의 이마에는 어느덧 땀이 송골송골 맺혀 세 아이 엄마 별의 공감을 자아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