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화장품 오하브, 글로벌 페스티벌 '2023 서울뷰티위크' 참여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3.09.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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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비건화장품 브랜드 오하브가 서울 대표 뷰티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어 '2023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하브사진제공=오하브


오늘 9월21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전관 및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뷰티위크'는 첨단 기술 및 유망제품 위주로 소개하는 뷰티 행사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바이어, 뷰티 인플루언서 등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국내 대표 백화점 '더현대', 화장품 제조 및 연구개발(R&D) 선도기업인 '한국콜마', 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코리아',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올리브영', '더현대' 등 대·중견기업들이 참여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서울뷰티위크에서 최근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는 오하브 '비건 화장품'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오하브는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큐레이션 하고 높은 기준으로 엄선한 클린뷰티 편집샵 '비클린' 부스에서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특별한 점은 이번 참가를 위해서 클린뷰티에 맞춘 엄격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10개 제품으로만 소개될 예정이고 이중 '오하브' 화장품이 선택되어 전시한다는 점이다.

오하브 화장품은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모든 원료와 제품에 동물 유래 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다. 더불어 식물성 재료에서 비롯된 성분만 활용해 안정성과 효능을 검증한 제품만 출시함으로써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뷰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하브는 고기능성을 추구하는 비건 화장품인 만큼 전문의 평가 플랫폼 닥터B에서도 '닥터B 평가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오하브 대표 김선태는 "오하브는 10년 이상의 피부 전문시장의 경험과 노하우로 만들어진 화장품이며 특히 화장품 중 일부는 화장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건강한 화장품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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