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국 바이오협회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당시 사진. 왼쪽부터 Rachel King 미국바이오협회 CEO,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한승 한국바이오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가 지난 4월 워싱턴 DC에서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국 바이오협회와 체결한 MOU(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당시 이들은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책 이슈를 협력하고 양 협회에 속한 회원사 간 파트너십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세션은 양국 바이오 기술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파트너링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와 미 상무부, 한국산업기술진흥회와 함께 한-미 양국의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하고 양 협회 회원사 간 파트너십 활성화 및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며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