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독거노인에 '헬씨누리' 케어푸드 간편식 전달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3.09.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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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마포구청 회의실에서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오른쪽 세 번째)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 네 번째),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효(孝)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20일 서울 마포구청 회의실에서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오른쪽 세 번째)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 네 번째),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효(孝)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케어푸드 간편식과 음료로 구성된 '효(孝) 선물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 추석을 앞둔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 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일 마포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 간편식 5종으로 구성된 '소담한상' 세트와 홍삼 음료를 담았다. 소담한상은 영양, 소화 촉진, 저작 활동 용이, 상온 보관 등 4가지 요소를 갖춰 노인 혼자서도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간편식은 돼지갈비찜, 찜닭 등 연화식 2종과 반찬 3종으로 구성됐다. 반찬 중 쥐눈이콩조림은 업계 최초로 고령 친화 우수식품과 KS 인증을 받았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2021년부터 본사가 있는 마포구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매년 어린이날엔 마포구에 있는 아동 양육기관에서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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