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데뷔한 그룹 세븐틴은 수많은 뮤직 어워드를 휩쓸며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보컬과 세련된 외모,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으로 유명한 도겸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다.

발리 CEO 니콜라스 지로토(Nicolas Girotto)는 "아이코닉한 그룹 세븐틴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도겸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그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따뜻한 성품이 발리의 가치관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도겸도 "발리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발리의 예술성, 우수성, 혁신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선정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발리는 내달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SS 패션쇼에서 새로 임명된 디자인 디렉터 시몬 벨로티(Simone Bellotti)가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의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발리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기업 한섬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18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