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 임현주 /사진=머니투데이 DB
20일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2년생인 임현주는 2018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해 웹드라마 '팔로우미' 시즌10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티빙 시리즈 '백수세끼', 카카오TV '미스터LEE'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