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완도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3.09.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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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완도군청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 신우철 완도군수(왼쪽)가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U+ 지난 19일 완도군청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 신우철 완도군수(왼쪽)가 참석해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10,380원 ▲90 +0.87%)는 전남 완도군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연내 완도군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대상의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제공한다. 볼트업은 LG전자·LS일렉트릭의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및 완료 알림을 제공하는 앱 플랫폼, 관제 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멤버십 이용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요금의 10% 할인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완도군 내 설치되는 급속·완속 충전기의 비율을 4대 1로 구성하고, 24시간 관제센터를 운영해 즉시 출동이 가능한 유지 보수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완도 군 내 전기차 충전 취약지역이 사라지면서 전기차 트럭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신규로 도입되는 유지보수 차량은 전기차로 전환을 추진해 완도군의 친환경 정책인 '무공해 자동차 전환가속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 부사장은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고객경험 혁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군민과 완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도서 지역 방문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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