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브리에르'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 총 1490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은 산업단지가 밀집한 가산디지털단지역이 한 정거장 거리이며 고속터미널역, 논현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안양천이 있어 한강까지 이어진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충근린공원, 철산어린이공원, 사성공원 등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전 가구를 남향(남동, 남서) 위주로 배치해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채광 및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 대부분 유형이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고 타워형 구조가 적용되는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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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명시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철산동에서는 10·11단지를 포함한 철산주공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바로 옆 광명동에서는 광명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명시 일대에 약 3만2000여 가구의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이미 갖춰진 철산동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이고 서울 생활권도 확보한 입지"라며 "설계와 상품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거 만족도가 높은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