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확실히 알자" SC제일銀, '최고 3.6%' 제일EZ통장 캠페인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23.09.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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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C제일은행/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제일EZ통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배우 김영옥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아직도 몰라? 확실히 알자! 제일EZ통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미니 드라마 형식으로 국밥집 주인인 김영옥이 손님들이 혜택 좋은 '제일EZ통장'을 모르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금리와 혜택을 알려주는 내용이 담겼다.



캠페인송에도 신경을 썼다. 가수 이지(izi)의 대표곡 '응급실'을 캠페인송으로 쓴다. 상품 특징을 음악에 담아 중독성있게 전달하는 게 목표다. 다음달에는 '응급실' 후렴구 가사를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한 버전의 영상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제일EZ통장은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제일EZ통장이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직도 제일EZ통장을 모르는 고객들에게 상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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