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여성벤처협회
올해 4년차인 이번 공모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나 만 40세 이상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벤처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면 참여가 가능하다.
대상 수상자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다른 입상자들도 상금을 받는다. 아울러 여성벤처 선배 CEO(최고경영자)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미옥 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청년과 육아·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용기를 얻고, 창업에 대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여성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 주관기관으로 매년 100명의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 평균 5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BM(비즈니스모델) 고도화, MVP(최소기능제품) 제작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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