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디자인' 다 잡은 헬스테리어 선두주자, 세라젬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3.09.20 07:00
[알뜰살뜰 가을혼수]
헬스케어 가전 시장 트렌드 변화로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안마의자를 혼수품으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세라젬에서 출시한 컴팩트 안마의자 파우제 시리즈는 37.7kg의 가벼운 무게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100kg이 넘어가는 풀사이즈 안마의자의 무게와 부피가 부담되는 신혼부부들에게 제격이다.
파우제 시리즈는 2020년 처음 출시돼 디자인 안마의자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자 연간 2만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곡선의 미학을 살린 세련된 외관에 착좌 부위는 천연 소가죽으로 마감해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출시한 파우제 M4는 '헬스테리어'라는 신조어를 주도한 안마의자다. 헬스테리어는 건강을 뜻하는 영문 헬스(Health)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다. 세라젬 컴팩트 안마의자 라인업 처음으로 최대 145도의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체중이 적은 사용자도 손쉽게 의자 각도를 조절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 인체공학, 열공학 등에 기반한 '세라젬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준다. 신체 굴곡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된 '프리미엄 SL 프레임'은 목부터 허리, 엉덩이까지 척추 라인을 따라 빈틈없는 밀착 마사지를 선사한다. 저소음 설계로 층간 소음 부담도 덜었다.
척추 건강이 우려되는 소비자라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S4'를 고려할 만 하다. 펼쳤을 때는 척추 라인 전체에 밀착 마사지를 해주고 접었을 땐 소파, 스툴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거실, 서재, 침실 등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린다. 마스터 V4 메디테크 핵심 부품인 세라코어 엔진을 계승해 최대 65도 온열을 척추라인에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기능도 있다. 목, 허리 등 척추 전체 라인 근육통 완화와 복부 온열 LED 도자를 통한 생리통 치료 도움 등 식약처 의료기기 사용목적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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