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식회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수협은행도 ESG 관련 예·적금 상품 및 신용카드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품가입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비활성화에 동참해주신 하림그룹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협이 책임지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테니 기업들의 우리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고객에게 최고 연7% 금리를 드리는 'Sh수산물을좋아海' 적금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산물 소비활성화 챌린지'는 기업차원의 소비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어업인들을 지원하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7월 호반그룹과 금호건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