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이유 있는 성장…목표주가 4만→4.5만원-NH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2023.09.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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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 유니버스/사진=클래시스 제공슈링크 유니버스/사진=클래시스 제공


NH투자증권이 클래시스 (41,600원 ▼100 -0.24%)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외로의 장비 수출 확대가 여전히 유지되는 게 클래시스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클래시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3% 증가한 44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5%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생산부서 휴가 및 적은 영업일수로 매출액은 2분기보다 낮아지고 연구개발비 상승 및 이루다 지분 인수 법무비용 지출로 영업이익률은 49.4%로 추정된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미용료기기 업종 주가 하락에도 대장주인 클래시스의 주가는 차별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인다"며 "높게 유지되는 해외 장비 비중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브라질을 중심으로 높게 유지되는 하이푸(HIFU) 장비 매출 비중을 투자포인트로 지속적으로 강조한다"며 "8월 브라질로의 강남구 미용기기 장비 매출은 225만달러로 여전히 견조하고 일본, 대만 등의 장비 수출도 고무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체 수출 매출에서 장비 비중은 55~60%로 높게 유지되고 있고 내년에도 57% 비중을 유지할 것"이라며 "장비 확대에 따른 소모품 매출 확대에도 장비 비중이 유지되는 건 장비 설치 속도 또한 더욱 빨라지는 걸 의미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멀티플(주식 평가가치)이 낮아질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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