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은 근무 여건과 기업 건전성, 발전 가능성, 재학생 선호도, 학부(과) 전공 등을 고려해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재직 동문 멘토링에선 삼성전자·현대자동차·카카오엔터테인먼트·한국도로공사·넥슨코리아 등 대기업에 재직 중인 동문들이 참여해 입사 준비 노하우와 현업 내용을 소개했다.
홍주표 경력개발·IPP실장은 "지역 우수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한기대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번 박람회를 개최한 것도 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인사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학의 우수성과 인재를 적극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중부발전㈜ △㈜다가올아이앤씨 △㈜더블유클럽 △㈜룰루랩 △링크플로우㈜ △㈜미래시스템 △하나마이크론㈜ △㈜비즈테크아이 △㈜세스텍 △㈜신라정밀 △㈜심텍 △아드반테스트코리아㈜ △아이쓰리시스템㈜ △㈜아임삭 △에드워드코리아㈜ △굴드펌프㈜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이치앤이루자 △㈜지아이텍 △㈜엔켐 △엠이엠씨코리아㈜ △㈜자비스 △자화전자㈜ △정우산기㈜ △㈜제이스텍 △㈜에코프로 △와이아이케이㈜ △㈜엑시콘 △㈜패커드코리아 △㈜미코세라믹스 △하나머티리얼즈㈜ △㈜애니원 △현대건설기술교육원 △㈜화신 △㈜히타치에너지코리아 △DL건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유) △㈜레이아웃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