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환율은 하락

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2023.09.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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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출발했다.

12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1포인트(0.16%) 오른 2560.8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0억원, 44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82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1%대 강세를 보인다. 서비스업, 운수장비, 유통업, 운수·창고, 종이·목재, 음식료품, 철강 및 금속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섬유·의복, 전기·전자, 통신업, 건설업, 의료정밀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퓨처엠 (348,000원 ▲34,000 +10.83%), LG화학 (473,000원 ▼13,500 -2.77%), LG에너지솔루션 (430,000원 ▲1,500 +0.35%), 현대차 (181,600원 ▼1,200 -0.66%), 현대모비스 (225,500원 ▼1,500 -0.66%), 기아 (84,100원 ▼1,700 -1.98%), NAVER (210,500원 ▲4,500 +2.18%)가 1%대 강세다. POSCO홀딩스 (475,000원 ▲1,000 +0.21%), KB금융 (51,500원 ▼400 -0.77%), 삼성SDI (439,500원 ▼7,500 -1.68%)는 강보합세를 나타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712,000원 ▲1,000 +0.14%), 삼성전자 (72,600원 ▲600 +0.83%), 셀트리온 (162,600원 ▼500 -0.31%)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고, SK하이닉스 (131,100원 ▼1,500 -1.13%)는 1%대 약세를 보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71포인트(0.41%) 오른 916.26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7억원, 227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53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부품, 통신장비, 오락문화가 1%대 강세다. 통신서비스, 디지털콘텐츠, 금융, 종이·목재, 호학, 금속, 반도체, 정보기기 등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인터넷, 유통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고, 출판매체 복제는 1%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 (78,500원 ▼4,100 -4.96%)이 3%대 강세다. 클래시스 (38,900원 ▼2,700 -6.49%)는 2%대 강세를 보인다. 에스엠 (83,000원 ▼2,100 -2.47%), JYP Ent. (92,400원 ▼3,100 -3.25%)는 1%대 강세를 보이고 펄어비스 (38,600원 ▲650 +1.71%), 엘앤에프 (188,200원 ▲11,700 +6.63%), 에코프로 (667,000원 ▼57,000 -7.87%), 루닛 (86,600원 ▼9,700 -10.07%), 에코프로비엠 (323,000원 ▲43,000 +15.36%)은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HLB (32,800원 ▲1,100 +3.47%), 셀트리온헬스케어 (71,500원 ▼600 -0.83%), 레인보우로보틱스 (162,600원 ▼5,600 -3.33%), 셀트리온제약 (79,300원 ▼700 -0.88%)은 약보합세를 나타낸다.


원·달러 환율은 5.5원 내린 1325.6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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