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전경련 회장이 11일 전경련회관 구내식당에서 수산물로 구성된 메뉴를 배식받고 있다. 전경련은 구내식당 급식을 담당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11일부터 1주일 동안 수산물 메뉴를 제공하는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안전함을 알리고 어민과 수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전경련
류진 전경련 회장은 11일 임직원들과 여의도 전경련회관 구내식당에서 전복죽 등 우리 수산물로 마련된 아침식사를 했다. 전경련은 구내식당 급식을 담당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이날부터 1주일 간 수산물 메뉴를 제공하는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류 회장은 이날 회원사에 보낸 서한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어민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류 회장은 지난 8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수산업계 지원을 위한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류진 전경련 회장이 11일 전경련회관 구내식당에서 수산물로 구성된 메뉴를 배식받고 있다. 전경련은 구내식당 급식을 담당하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 11일부터 1주일 동안 수산물 메뉴를 제공하는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안전함을 알리고 어민과 수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