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이차전지 공장 첫 삽 뜨는 금양…주가 강세

머니투데이 홍재영 기자 2023.09.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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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금양이 기장에 건립하는 이차전지 공장 기공식을 열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금양 (48,900원 ▼950 -1.91%)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20%) 오른 1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은 이날 오전 기장군 장안읍 오리 소재 동부산 이-파크(E-PARK) 일반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한다. 금양은 동부산 E-PARK 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약 4만평, 지상 2층, 3억 셀(Cell) 규모로 원통형 배터리 공장을 건립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금양은 일명 '배터리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작가가 홍보이사로 재직했던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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