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웃는 사장'
박나래는 지 10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에서 덱스, 한승연과 함께 7일차 저녁 영업에 나섰다.
박나래는 이날 영업 1위를 위해 온종일 불쇼를 하며 열의를 보였다. 다만 도가 지나친 듯 결국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불맛이 잘 입혀지니까 신나서 더 불쇼를 했다"며 "요리를 막 하는데 불이 계속 붙어 신났다. 조리가 거의 끝날 즈음이었다. 팔이 너무 쓰라렸다. 진짜로 정신이 나가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웃는 사장'
박나래 대신 식당을 맡게 된 덱스와 한승연은 직접 조리할 수 있는 메뉴만 오픈하는 등 방식으로 영업을 이어갔다. 그 결과 순이익 44만1597원을 벌어, 윤박 식당(순이익 42만6931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