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나비 인스타그램 캡처](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1106014176334_1.jpg/dims/optimize/)
지난 10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때문에 고생이 많은 스타일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웹 예능 '탐욕의 장바구니' 영상 일부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탐욕의 장바구니 10회 에피소드로 '남사친 여사친이랑 어디까지 가능? 만나자마자 속옷 쇼핑하는 찐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나비는 "나는 우리 스타일리스트와 같이 옷 피팅(입어보기)을 한다. 옷을 벗다가 팬티까지 같이 내려간다. 내가 그래서 많이 보여줬다. 우리 스타일리스트야 미안하다"라고 파격적인 경험담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나비는 "모르냐 난 가요계에 (글래머로) 소문났다. 내가 맥심 완판녀인 거 모르냐?"라고 말하며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고, 'D' 사이즈가 나오자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대중의 평가를 받고 싶었다. 나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021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