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창업공간이 주최하고, 오픈놀이 운영하는 2023 관악S신드롬은 인공지능(AI)과 스타트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문가 강연과 AI 기술 시연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스타트업 행사다.
'AI, ART, 문화 콘텐츠를 위한 창업기업의 시선'을 주제로 한 1부 'S-tone 포럼'에는 하정우 네이버(NAVER (176,400원 ▲1,400 +0.80%)) 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과 한상기 테크프론티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하정우 센터장과 한상기 대표는 국내 AI 연구자 중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로, 한국 AI의 현재를 다룬 'AI 전쟁'이란 책을 함께 냈다.
둘째 날에는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의 특별한 데모데이 'S-라이징데이'가 개최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스타트업이 IR(기업 소개) 방식으로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관악S밸리 창업공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AI와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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