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thumb.mt.co.kr/06/2023/09/2023090907533865951_1.jpg/dims/optimize/)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15분쯤 파주시의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여성 B씨가 입은 옷차림의 노출이 심하다며 주변에 있던 무게 3.4㎏짜리 벽돌을 들어 B씨의 발 옆 바닥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옷을 바로 입으라고 벽돌을 던졌다"며 진술을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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