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9.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 대표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수능에서도 마지막 한 달이 최종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중요하고 계주에서도 마지막 한 바퀴 스퍼트가 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만큼 80여일 남은 지금이 보다 많은 회원국의 마음을 부산으로 움직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준비 현황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23.9.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러면서 "(부산엑스포는)대한민국의 높아진 국격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해양산업의 심장, 수출경제의 핵심인 부산이 새롭게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국민의 선택을 부정하며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역대급 부정부패 혐의를 덮기 위한 방탄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겠지만 그 부정부패 혐의의 정도가 워낙 극심해 방탄막으로 막힐 수준을 이미 훨씬 넘어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