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아트 앤 헤리티지의 밤 행사 사진/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을 집대성한 스킨케어 라인인 '진설'을 최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진설 라인 출시를 기념해 현재 개념 미술의 대가인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협업 행사를 진행했다. 설화수는 '예술과 헤리티지로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세계'라는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자 예술계와의 협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윤여정, 영화 '상견니'로 알려진 대만 배우 허광한 등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 '아모레 가든'에서 진설 크림을 감상한 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스타 셰프인 임정식이 선보이는 '아트 & 헤리티지 디너 코스'를 즐겼다. 이번 디너는 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로렌스 위너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