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7포인트(0.09%) 내린 2582.18을 나타냈다. 오후 3시58분 기준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4억원, 1469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48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한세실업 (15,910원 ▲150 +0.95%)(4.70%)과 F&F (69,200원 ▲3,700 +5.65%)(2.50%)의 강세에 섬유·의복이 홀로 1%대 강세를 나타냈다. POSCO홀딩스 (386,500원 ▲3,500 +0.91%)가 2거래일 연속 강세 마감했고, 동국제강 (9,050원 ▼30 -0.33%)(4.61%), 포스코스틸리온 (41,100원 ▼400 -0.96%)(3.54%), 동국씨엠 (6,550원 ▼50 -0.76%)(2.06%) 등도 강세를 보여 철강 및 금속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퓨처엠 (251,000원 ▼2,000 -0.79%)이 2%대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 (414,500원 ▲1,000 +0.24%)과 LG화학은 1%대 강세를 삼성SDI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 (221,500원 ▼5,500 -2.42%), NAVER (170,400원 ▼500 -0.29%)도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SK하이닉스 (183,800원 ▲2,900 +1.60%)는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64,200원 ▼500 -0.77%)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KB금융 (83,800원 ▲2,600 +3.20%), 현대차 (254,500원 ▼4,500 -1.74%), 카카오 (36,650원 ▼100 -0.27%)도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기아 (104,800원 ▼100 -0.10%)는 홀로 1%대 약세를 보였다.
/사진=임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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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16%대 강세를 보였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루닛 (42,250원 ▼1,850 -4.20%)(29.92%), 뷰노 (33,650원 ▼1,000 -2.89%)(18.45%)의 강세에 소프트웨어도 5%대 강세를 기록했다. 정보기기, 금속 등은 1%대 강세를 유통, 운송, 화학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건설은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방송서비스는 1%대 약세를 금융은 2%대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136,100원 ▼1,000 -0.73%)가 7%대 강세를,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JYP Ent. (51,000원 ▲1,200 +2.41%), 셀트리온제약 (69,700원 ▼1,100 -1.55%)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코프로비엠 (190,400원 ▲800 +0.42%), 엘앤에프 (112,800원 ▼1,400 -1.23%), 펄어비스 (39,000원 ▲850 +2.23%), 에스엠 (67,800원 ▲1,700 +2.57%), 리노공업 (199,000원 ▼2,000 -1.00%)은 약보합세를 나타냈고, HLB (86,000원 ▼2,400 -2.71%)는 1%대 약세를 기록했다. HPSP (31,650원 ▼400 -1.25%)와 에코프로 (91,600원 ▼400 -0.43%)는 2%대 약세 마감했다.
오는 6일에는 미국의 8월 공급관리연구소(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가 예정돼 있다. 지난 7월 ISM 서비스업 PMI 지수는 52.7로 집계된 바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도 공개될 예정이다.
원·달러 환율은 10.8원 오른 1330.6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