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한국국제아트페어서 '디 아이디 라운지' 선보인다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2023.09.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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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카드/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Kiaf)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여유를 갖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THE iD. LOUNGE'(디 아이디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예술 취향을 가진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삼성카드 아트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삼성카드가 선보이는 디 아이디 라운지는 삼성카드 아트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미술 취향의 고객들에게 편안한 아트페어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키아프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준비한 휴식 공간이다.



키아프는 전 세계의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행사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디 아이디 라운지는 키아프 개최 기간 운영되며, 코엑스 홀A의 동문방향 우측 팝업 존에 있다.

삼성카드는 디 아이디 라운지 내 포토 부스, 컨시어지, 카페 테마의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키아프 관람 전에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 후에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디 아이디 라운지의 포토 부스는 키아프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사진 촬영과 인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오브제가 있는 포토 부스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진 인화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디 아이디 라운지 이용 안내와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컨시어지도 준비돼 있다. 디 아이디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컨시어지를 방문하는 2000명의 관람객에게 디 아이디 에코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디 아이디 라운지 카페는 관람객들이 여유를 갖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카드는 디 아이디 라운지 외에, 키아프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미술품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키아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술품 구매 전용 한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삼성카드로 키아프에서 100만원 이상 미술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리움·호암미술관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디 아이디 라운지 입구에서 삼성 개인신용카드의 실물 또는 삼성카드 앱에 등록된 카드를 보여주면 입장과 모든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며, 삼성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관람객들은 포토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키아프 관람 전후로 여유와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인 디 아이디 라운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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