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찾은 시민들이 전망대 하늘소에 오르고 있다. 2023.9.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5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높은 습도에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전남 남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일부 경남권 해안에는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해상, 동해 남부. 해상, 제주 해상에서는 바람이 35~60㎞/h로 매우 강하게 불며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할 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