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1일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 직후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났다.
방송 시작과 함께 지민은 전시회 참석 당시 인터뷰와 사진에서 포착된 손 상처에 대해 ''운동하다 난 상처''라고 말했다.
폐관수련은 외부와 연락을 끊고 특정한 곳에 머물려 수련하는 것을 말한다.
방송 중 한 팬이 댓글로 ''왜 세계의 초콜릿 공장이 문 닫은 줄 아세요?''라고 질문을 올렸다. 정답인 '지민이 너무 달콤해서'라는 글이 속속 올라왔지만, 지민은 방송 종료까지 답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무드등을 선보였다. 태양계의 모습이 천장에 보여지며 마치 우주에 와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무드등에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