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가족·연인 무제한 통화 서비스 출시…"U+ 알뜰폰도 가입"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23.09.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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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U+/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 (10,250원 ▲100 +0.99%)는 알뜰폰(MVNO) 고객 대상 '지정번호 통화자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망 알뜰폰 고객이 미리 지정한 다른 사람의 번호와 요금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음성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번호 지정은 LG유플러스 MNO(이동통신망) 고객 또는 알뜰폰 고객 최대 3명까지 가능하다. 지정한 번호 수에 따라 1300원에서 2500원까지 월 이용 요금이 부과된다.

예를 들어 'KG모바일'사의 실속(1GB, 50분, 월 6600원) 요금제를 가입하고, 지정번호 통화자유 서비스로 가족 3인의 번호를 선택하면 월 1만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조사 결과, 부모와 커플 등 최대 3인과의 통화가 전체 통화량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족과 연인 등 특정 대상과의 통화가 많은 고객, 특히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고령층 부모를 둔 자녀에게 지정번호 통화자유 서비스가 유용할 것으로 봤다.

이 서비스는 U+망을 이용 중인 '미디어로그', 'KG모바일', '인스코비' 등 총 20개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의 중소 알뜰폰 상생 파트너십 브랜드인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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