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청 철회와 관련해 회사는 "엔데믹 전환 및 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변이 백신 균주로 XBB 계통 조성을 권고함에 따라 당사 전략을 변경해 오리지널(우한주)백신에 대한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SK바사 "스카이코비원, 유럽 조건부허가 신청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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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69,500원 ▼700 -1.00%)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EMA(유럽의약품청) 조건부 허가 신청을 철회했다고 1일 공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30일 EMA에 스카이코비원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 철회와 관련해 회사는 "엔데믹 전환 및 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변이 백신 균주로 XBB 계통 조성을 권고함에 따라 당사 전략을 변경해 오리지널(우한주)백신에 대한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계획에는 "당사 전략 변경에 따른 넥스트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철회와 관련해 회사는 "엔데믹 전환 및 최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변이 백신 균주로 XBB 계통 조성을 권고함에 따라 당사 전략을 변경해 오리지널(우한주)백신에 대한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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