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 100% 계약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2023.09.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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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캐슬 이스트폴 조감도/사진제공=롯데건설


올해 서울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이 100% 완판됐다.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일반분양 물량 631가구가 정당 계약과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올해 서울 1순위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하는 등 청약 기록을 세웠으며, 정당 계약 기간 90% 이상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서울 한강 변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최고 48층, 총 106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4~138㎡ 6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입주 시기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서울 한강변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데다 우수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 등이 눈길을 끌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초부터 꾸준히 분양에 나서는 롯데건설은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등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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