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연구원은 "일각에서는 올해 고 실적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단체급식 수요 증가 부담으로 2024년 실적 성장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이른 우려라 판단하는데 가격 협상을 통한 단체급식 단가 인상, 군 급식 식자재 공급 비중 확대, 제조라인 가동률 증가, 해외사이트 확대 등을 통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 피크아웃은 기우…"성장 이어질 것"-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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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 (11,330원 ▼40 -0.35%)가 올해 3분기에도 실적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6008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273억원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거래처 업황 회복에 따른 식수 증가, 명절 효과에 따른 식재유통 매출액 성장, 군급식 수주 확대, 완제품(밀키트) 공급 확대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일각에서는 올해 고 실적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단체급식 수요 증가 부담으로 2024년 실적 성장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이른 우려라 판단하는데 가격 협상을 통한 단체급식 단가 인상, 군 급식 식자재 공급 비중 확대, 제조라인 가동률 증가, 해외사이트 확대 등을 통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외급식 매출액은 올해 약 10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며 "주요 종속회사 해외사업장 확대도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일각에서는 올해 고 실적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단체급식 수요 증가 부담으로 2024년 실적 성장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이른 우려라 판단하는데 가격 협상을 통한 단체급식 단가 인상, 군 급식 식자재 공급 비중 확대, 제조라인 가동률 증가, 해외사이트 확대 등을 통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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