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 예술·휴식 선사 아트스테이 신규 론칭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3.08.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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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부산에 위치한 코오롱앤호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스카이파크호텔과 협업한 갤러리형 숙박 공간

와이앤아처 포트사이자 지난해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DIVE IN)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브인그룹(DIVE IN GROUP)은 부산 영도, 제주 중문에 이어 경주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코오롱 앤 호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호텔 스카이파크와의 협업을 통해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해운대와 협업한 ‘다이브인 유리나 아트스테이 부산 2’/사진제공=다이브인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해운대와 협업한 ‘다이브인 유리나 아트스테이 부산 2’/사진제공=다이브인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이브인과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객실 전체를 한 작가의 작품 세계관에 몰입하게 만드는 동시에 호텔의 서비스와 시설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다이브인과 유리나, 이지애, 주재범, 조예린, 윤경현 등 국내 유명 작가가 협업했다. 소비자는 선호하는 작가와 작품에 따라 객실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각 파트너 호텔 내 예약 사이트 또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다이브인그룹은 투자사인 와이앤아처의 네트워킹 연계와 함께 올해 말까지 약 50개의 객실들을 국내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호텔 내 오픈 목표로 글로벌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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