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일체형 천기저귀/사진제공=밤부베베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게 되는 기저귀 발진과 땀띠. 특히 영유아는 땀이 많고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저귀 발진은 주로 장시간 기저귀를 착용하는 것이 원인이며, 소재나 세탁 시 사용한 세제 및 표백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고 기저귀를 찬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야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면은 대나무 섬유 60%, 면 40%의 40수 양면과 3중직 자가드 원단으로 만들어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통풍성과 흡수성이 좋아 자극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저귀 커버는 엉덩이까지 감싸주는 항아리 모양 디자인과 PU+ 실리콘 이중 코팅을 적용해 우수한 방수력으로 샘 방지에 효과적이다.
사진제공=밤부베베
이외에도 알레르기 걱정 없이 찬물에도 잘 녹는 100% 안심 성분의 고농축 '오롯이 아기 세탁세제'가 있어 그간 천기저귀 사용에 불편했던 요소를 개선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밤부베베는 2007년 유아용 천기저귀 전문 브랜드로 론칭하여 국내 최초 대나무 섬유 출산유아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유아동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