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29일 공시를 통해 "넥스트레인 주식회사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운영 및 유지보수용역 계약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며 "사업 규모는 2조1280억원(VAT포함)"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 2.1조 규모 신안산선 복선전철 운영 위탁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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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29일 공시를 통해 "넥스트레인 주식회사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운영 및 유지보수용역 계약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며 "사업 규모는 2조1280억원(VAT포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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