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 측은 "최초의 수가를 적용하는 실증사업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에 있으며, 솔루션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에 JBS-01K가 조만간 국내 첫 수혜를 받아 의료현장에서 보험수가가 적용돼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당 실증이 곧 완료 예정이며, 곧 전국 병원의 의료현장에서의 의료 AI 서비스가 시작됨과 동시에 환자에 대한 과금이 가능핟.
제이엘케이 측은 "JBS-01K가 비급여 인정 이후 영업 4개월차의 이달 28일까지 국내 빅5 병원을 포함 대한민국 160개 병원에서 채택돼 설치되었고, 수많은 병원들이 의료 AI 솔루션을 활용한 새로운 의료 서비스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제이엘케이는 현재 공급 확대 중인 JBS-01K 외 뇌출혈 분석 솔루션 'JBS-04K'도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비급여 인정을 위해 혁신의료기술에 도전하고 있다.
제일엘케이 관계자는 "다수의 뇌졸중 솔루션에 대해 비급여 보험수가가 적용될수 있도록 목표를 잡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영 MTN 머니투데이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