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델' 참이슬X제이에스티나, 두 번째 협업 굿즈 출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소주 참이슬과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굿즈를 출시한다. 가수 아이유가 모델인 두 브랜드의 만남이다. 아이유는 참이슬의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 중이며 제이에스티나와는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정판 굿즈는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을 반영한 '참이슬 푸어러(pourer, 술병 뚜껑 부분에 꽂아서 술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와 '오픈링(반지)'를 한 세트에 담았다. 무신사에서 2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된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1년 제이에스티나와 협업을 시작했다. 당시 선보였던 펜던트 목걸이와 소주잔은 판매 1분30초 만에 500세트가 전부 팔렸다. 참이슬은 지난해에도 아이유가 모델이었던 브랜드 이브자리와 협업으로 이슬방울 냉감쿠션을 선보였고 600개 모두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