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용감한 형사들3'
2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3'에서는 임홍경, 우보하, 이영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한 여성이 한 달 전부터 실종됐으며 동거남이 여성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기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며 시작된다.
소문은 실종자가 동거남의 폭력을 피해 경기도 광주로 도망을 갔고, 딱 한 번 지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절대 동거남에게는 자신이 지내는 곳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모두 소문을 듣기만 했을 뿐 실종자를 목격하거나 직접 이야기를 들은 이는 없었다.
여기에 대출, 절도, 성매매 사건까지 드러나며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피해자는 산 채로 묻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동거남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일지 사건의 진실은 25일 저녁 8시40분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