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마감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사진=야후파이낸스.](https://thumb.mt.co.kr/06/2023/08/2023082509385186406_1.jpg/dims/optimize/)
25일 오전 9시57분 기준 증시에서 이오테크닉스 (171,200원 ▼4,000 -2.28%)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800원(8.82%)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ISC (50,100원 ▼100 -0.20%)(-7.14%), 동진쎄미켐 (35,200원 ▲200 +0.57%)(-4.30%), SK하이닉스 (191,800원 ▲1,800 +0.95%)(-3.47%), SFA반도체 (4,715원 ▲15 +0.32%)(-3.21%), 하나머티리얼즈 (47,400원 ▼950 -1.96%)(-3.02%), DB하이텍 (52,700원 ▲1,900 +3.74%)(-2.85%), HPSP (32,000원 ▼550 -1.69%)(-2.0%), 삼성전자 (80,900원 ▲500 +0.62%)(-1.47%), 한미반도체 (137,500원 ▲2,000 +1.48%)(-1.44%) 등도 일제히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덕택에 엔비디아에 대한 시장 관심은 여전하지만,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드러낸 탓에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개막된 연준의 연례 심포지엄인 와이오밍 잭슨홀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높은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제는 연준의 시간…반도체주 동반 약세 전환](https://thumb.mt.co.kr/06/2023/08/2023082509385186406_2.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