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 영상](https://orgthumb.mt.co.kr/06/2023/08/2023082509235061047_1.jpg)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BTS V Q&A) 방탄소년단 뷔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좋아하는 모든 것!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뷔는 솔로 앨범에 대해 재즈풍이라며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대중적으로 풀려고 노력했다"며 "해가 질 때, 노을이 질 때, 드라이브할 때,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내 마지막 솔로 주자로서 "멤버들이 많이 고생한 걸 제가 해보니까 알겠고, 쉽지 않다"며 "오히려 솔로 앨범 준비가 재밌는 것 같다. 신선하고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어서 '아미'(BTS 팬덤명) 분들이 좋아해 주시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사진=유튜브 채널 'W KOREA' 영상](https://orgthumb.mt.co.kr/06/2023/08/2023082509235061047_2.jpg)
뷔는 최근 '플렉스'한 것에 대해서는 "'까르띠에'(Cartier) 크래시 시계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경매 중이라 가격을 계속 책정하고 있다"며 "근데 못 구할 가능성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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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런던 크래시. /사진=시계 전문 경매 플랫폼 '루페 디스'(Loupe This)](https://orgthumb.mt.co.kr/06/2023/08/2023082509235061047_4.jpg)
1967년 까르띠에 런던 부티크에서 처음 제작돼 '런던 크래시', '파리 크래시' 등 극소량 한정으로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첫 생산된 제품이 12개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희귀한 제품이다. CNN에 따르면 까르띠에는 총 생산 수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제품이 수백 개에 불과할 것이라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이 시계는 2021년 1970년대 모델이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에서 90만8000달러(한화 약 12억원)에 판매됐으며, 지난해 5월 1967년 런던 모델이 시계 전문 경매 플랫폼 '루페 디스'에서 경매가 165만달러(약 21억9000만원)에 판매되며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