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스프레소
콴다 앱 내부 기능으로 출시된 '폴리'는 올해 3월 일부 유저들을 대상으로 공개된 LLM(거대언어모델) 기반 문제 풀이 봇 '콴다봇'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능 검증을 통해 얻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매스프레소는 그동안 쌓아온 58억건의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활용해 LLM 기반 AI 튜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보조교사 역할을 사람처럼 수행할 수 있는 AI 튜터를 구현하고, 추후 이 AI 튜터를 다양한 교육 솔루션에 접목할 계획이다.
매스프레소는 AI 튜터의 시장 확장을 목표로 연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큰 사교육 시장을 보유한 미국에서 유저 트래픽 확보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모델 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영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축적해 모델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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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LLM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 인간 선생님만이 제공해 왔던 맞춤형 교육을 디지털로 구현하자는 자사의 미션 달성에 더욱더 가까워질 것"이라며 "콴다의 AI 튜터가 전 세계 학생들에게 공급돼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교육을 받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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