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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퍼즐' 참가자 중 가장 먼저 컴백한 멤버는 트리플에스의 윤서연이다. 윤서연은 '퀸덤 퍼즐' 종영 직후인 17일 트리플에스의 세 번째 유닛 트리플에스 러블루션으로 복귀했다. 함께 '퀸덤 퍼즐'에 출연했지만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지우는 이번 유닛에 포함되지 않았다.
윤서연은 '퀸덤 퍼즐' 첫 방송 당시 연습생 기간 0일, 데뷔 70일이라는 키워드로 주목을 받았다. 비록 첫 순위 결정전에서 탈락했지만 서연에게 '퀸덤 퍼즐'은 큰 자산이 됐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린 쇼케이스에서도 서연은 "선배님들과 하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 경험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러블루션도 단단한 무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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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하이키는 지난 23일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마'를 선공개했다. '불빛을 꺼뜨리지마'는 괜찮다는 위로와 가슴 뜨거운 뭉클함을 동시에 전달하는 곡이다. 오는 30일에는 '건사피장'을 함께한 홍지상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작업한 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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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휘서와 리이나가 '퀸덤 퍼즐'에 참여한 하이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그룹 중 하나다. 휘서는 첫 등장부터 완벽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최종 1위로 선정됐다. 휘서는 엘즈업과 하이키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리이나도 특유의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통해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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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데뷔한 로켓펀치는 연희와 쥬리, 수윤 세 명의 멤버가 '퀸덤 퍼즐'에 출연했다. 세 명의 멤버는 모두 파이널까지 진출하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그 중 연희는 최종 6위로 엘즈업 멤버가 됐다. 연희는 하이키 휘서와 마찬가지로 엘즈업 활동과 본 그룹 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수윤과 쥬리는 각각 8위와 10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엘즈업 멤버로 선정되지는 못했다.
세 멤버들이 '퀸덤퍼즐'에 매진하는 사이 윤경, 소희, 다현 남은 세 명의 멤버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세 사람은 지난 30일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신곡 '소다'를 발매하며 청량한 매력을 자랑했다. 완전체로 함께하게 된 로켓펀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이번 앨범에 녹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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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데뷔한 위클리는 어느덧 데뷔 3주년을 넘겼다. 위클리는 2021년 3월 발매한 미니 3집 '위 플레이'의 활동곡 '애프터 스쿨'이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았다.
이번 '퀸덤 퍼즐'에는 무려 네 명의 멤버(지한, 조아, 수진, 소은)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지한은 파이널 무대까지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지만, 아쉽게도 10위를 기록하며 엘즈업 멤버가 되지 못했다. 엘즈업에 합류한 멤버는 없지만 위클리는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고 9월 팬송 발매를 계획하는 등 여러 경사를 맞이했다.
우아, 퍼플키스, 체리블렛, 라잇썸 등 '퀸덤 퍼즐'에 참여한 다른 그룹들의 컴백 계획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서바이벌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이들이 '본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