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 르노코리아자동차 연구소장(왼쪽에서 4번째)과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왼쪽에서 5번째)이 산학협력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르노코리아자동차
협약식에는 최성규 르노코리아 연구소장과 김우상 차량성능개발&테스트 담당 임원,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김종우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장이 참석해 산학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르노코리아는 인하공전이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동화 및 자율주행 분야 산업전환훈련을 통해 연구소 임직원의 미래차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차량 기증과 함께 자동차 관련 학부 및 학과 재학생이 르노그룹의 E-Tech 하이브리드 및 차량 설계 노하우를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산업전환공동훈련센터 교육사업 기간 오로라 프로젝트와 차량 전동화 전략에 맞춰 연구원의 대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