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XN, Tvasia Plus](https://thumb.mt.co.kr/06/2023/08/2023082409463316523_1.jpg/dims/optimize/)
24일 방송되는 AXN Tvasia Plus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3' 9회에서는 돈 때문에 부모를 도끼로 살해한 존속살인의 전말이 공개된다.
자식에게 죽임을 당한 아버지 피터는 무의식중에서도 아들을 생각하며 돈을 건네주려 한 사망 직전 행적이 밝혀지면서 비통함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아들이 휘두른 도끼질에 두개골과 안구를 잃었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어머니 조앤은 재판 내내 아들의 편에 서서 옹호한다.
한석준은 "친족 간의 살인사건은 정말 너무 슬프다"라며 울먹인다.
두 번째 사건으로는 나이 차를 극복해 진실한 사랑을 했지만 지나친 집착과 질투심이 불러온 비극적인 사건이 등장한다. 사건 프로파일링에 앞서 서장훈은 연인과의 나이 차이 허용 범위를 묻자 "세상을 점점 살면 살수록 다 부질없는 이야기"라며 연애 프로 MC다운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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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면 사건이 보이는 '집단 지성'을 이용해 범죄의 경각심과 예방법을 전수할 '풀어파일러3' 9회는 24일 저녁 8시 AXN과 TVasia Plu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