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 투자하는 국내 첫 액티브 ETF다. 같은 날 기준 △유한양행 (61,700원 ▼1,100 -1.75%)(8.04%) △삼성바이오로직스 (729,000원 ▲2,000 +0.28%)(7.21%) △셀트리온헬스케어 (71,300원 ▼1,500 -2.06%)(6.70%) △SK바이오팜 (84,700원 ▼2,400 -2.76%)(5.96%) △알테오젠 (78,600원 ▼400 -0.51%)(5.02%) 등을 담고 있다. 기초지수에는 속하지 않는 원텍 (10,320원 ▲310 +3.10%), 클래시스 (39,500원 ▲650 +1.67%), 에이비온 (5,070원 0.00%) 등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액티브 운용의 장점을 살려 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다. 22일 종가 기준 수익률 4.59%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ETF 중 최상위 수준이다. 기초지수인 'iSelect바이오헬스케어PR지수'의 상승률(2.98%) 대비 1.61%p(포인트)의 추가 수익을 거뒀다.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전략솔루션총괄은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액티브 운용의 장점인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장기 성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꾸준한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