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테크놀로지는 Mn-Bi 페라이트 생산라인 구축에 돌입한 만큼 각 수요사별 맞춤형 프로토타입 양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본사 이차전지 공장 내 구축한 생산라인에 각종 분쇄기, 소결장비, 성형장비 등 비희토류계 영구자석을 생산할수 있는 총 10여대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생산 공정은 내년 하반기까지 완전 자동화 설비로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완료되면 1개 라인에서 연간 약 1000 톤규모의 Mn-Bi 페라이트를 생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전기음향 제품 수요에 의존하던 글로벌 페라이트 시장이 전자z가전제품 등 다른 산업 분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외에도 자동차 산업, 군사 및 방위 응용분야에서도 페라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페라이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